지오라인,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신규 론칭
지오라인,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신규 론칭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안전기술에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무전력 보안적용 PLUG&PAY 자동결제 이동형충전기를 출시한
지오라인이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를 신규 론칭 했다.
  • 김현동
  • 승인 2019.04.06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오라인,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신규 론칭
안정성과 내구성 높인 세계최초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2019년 04월 06일] -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성 대형산불이나 2017년 충북제천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안전기술에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무전력 보안적용 PLUG&PAY 자동결제 이동형충전기를 출시한 지오라인(대표이사 조성규)이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를 신규 론칭했다.

지난 2017년 12월 충북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전기화재예방 콘센트 개발에 착수한 지오라인은 전기화재의 상당부분이 콘센트에서 발생하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용 콘센트가 주차장이나 야외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문제점에 주목했다. 새롭게 선보인 무전력 전기화재예방 콘센트는 전기를 사용할 때에만 화재예방기능이 동작하며, 대기상태에서 지속적인 전기소비 및 고장발생 우려를 낮춘 것이 특징.

콘센트 내부온도가 약 70도에 달하면 경고음을 5분 동안 낸 뒤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주변 온도가 섭씨 80도에 이르는 즉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다. 전기자동차 충전 혹은 일반 전기제품 사용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대기전력 없이 실제 전기사용 중에만 화재예방 CPU가 동작하도록 설계한 것도 차별화 기술이다.

야외설치는 물론 주차장에서 미세먼지 퇴적으로 발화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IP54등급 방수-방진 기준도 획득했다.

지오라인 조성규 대표는 “엄격한 기준과 철학이 안전의 기본이며 기후변화대응, 스마트시티, 전기자동차 등 21세기 필수에너지인 전기를 가장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독일 PORSCHE가 선택하는 최고품질의 부품을 사용해 최대용량으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온도상승이 매우 적어 전자적, 기계적으로 전기화재를 예방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