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래프 2022] 엔비디아, 26명 전문 분야별 세션 예고
[시그래프 2022] 엔비디아, 26명 전문 분야별 세션 예고
  • 김신강
  • 승인 2022.11.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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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022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2에 참가한다.


시그래프 아시아는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 연구자, 개발자, 예술가들이 참여해 아시아의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광범위한 최신 주제를 다루는 연례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8,000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와 700명 이상의 발표자가 참석하며 논문 발표, 전시, 튜토리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에는 총 26명 전문가를 통해 AI,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개발자 프로그램팀의 글로벌 헤드인 웰 래미(Will Ramey)는 ‘AI가 메타버스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은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에서의 주요 혁신과 기술 등을 집중 조명한다.

토마스 베드나즈(Thomasz Bednarz)와 미디어 머신(Media Machine)의 데이비드 스폴스트라(David Spoelstra)가 ‘창의적인 인공 지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AI 기반의 미래 모습에 대해 논의한다.

토마스 베드나즈와 팔라비 모한(Pallavi Mohan)은 ‘연구, 과학, 예술 및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몰입형 시각화’를 주제로 메타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몰입형 시각화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고, 몰입형 공간의 최신 이니셔티브 및 개발에 대해 지식을 나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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