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엘리트, 3년 만에 개최 PC카페조합 워크숍에서 새로운 파워·쿨러 제품군 소개
맥스엘리트, 3년 만에 개최 PC카페조합 워크숍에서 새로운 파워·쿨러 제품군 소개
  • 오국환
  • 승인 2022.06.23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했던 지난 3년의 전염병 사태는 소상공인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영업시간 제한을 비롯한 각종 규제는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필요성이 인정됐기에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방침을 성실히 따라왔다. 이런 상황에서 약속했던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정치권이 통렬히 반성해야 할 부분. 온갖 악재를 버티며 정부의 정책을 성실히 따라온 소상공인의 고단함을 표로 환전하려 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길었던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이때,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사장 김기홍, 이하 PC카페조합)은 3년의 공백을 깨고 PC·인터넷PC카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충북 영동의 레인보우영동수련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영업 제한 해제로 매장의 정비와 PC 업그레이드 등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 130여 명과 각종 하드웨어 브랜드사가 대거 참여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시소닉(Seasonic), 맥스웰(MAXWELL) 시리즈 파워 서플라이, 우팅(Wooting)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CPU 쿨러 등을 공급하는 PC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맥스엘리트는 PC카페조합 워크숍에 참여, 파워 서플라이, CPU 쿨러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영업 제한 기간 PC카페의 영업이 정상적이지 못했고, 이로 인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게이밍 PC의 채용이 지지부진했던 점을 감안, 최신 게이밍 PC 구축 시 고려해 볼 만한 신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해당 행사에는 높은 가성비로 오랜 기간 시장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맥스웰 게이밍 프로(MAXWELL Gaming Pro) 제품군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품질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맥스웰 바론(MAXWELL BARON)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맥스웰 바론 시리즈는 입, 출력단 전체에 100% 일본산 커패시터를 채용, 압도적인 수준의 전압 유지능력과 수명을 제공하는 80PLUS Bronze급 파워 서플라이. 우수한 AS까지 뒷받침되어야 하는 인터넷PC카페에 더욱 적합한 제품군이다. 700W, 800W 라인업으로 최신 스펙의 하드웨어와 조합하기에 가격과 성능, 품질과 긴 AS 기간 등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세계 최초의 케이블 셀렉트 시스템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맥스웰 카운트(MAXWELL COUNT) 시리즈도 함께 소개됐다. 80PLUS Gold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 맥스웰 카운트 시리즈는 파워 서플라이 구매 시 필요에 따라 플랫·슬리빙 케이블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어 케이블 별도 구매에 따르는 비용의 낭비를 막고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품. PC카페를 찾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멋들어진 튜닝PC 등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필요한 케이블만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풀 모듈러 방식, 입, 출력단 전체에 100% 일본산 커패시터를 채용, 압도적 성능과 전압 정확도, 긴 수명을 보장한다.


쿨링팬과 워터블럭, 튜빙에까지 화려한 ARGB 조명효과를 연출하는 맥스엘리트 모쓰라(Mothra) 시리즈 수냉쿨러는 PC카페를 운영하는 다수의 소상공인들이 가장 눈길을 보낸 제품. 화려한 비쥬얼과 압도적 가성비, 우수한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인 만큼 다양한 튜닝PC에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밖에 맥스엘리트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업히얼(upHere) 공랭쿨러는 물론,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출시 예정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PC카페 운영 소상공인은 무려 13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PC카페 운영에 따르는 각종 세금 관련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탐색,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성장의 전략을 모색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길었던 코로나의 끝이 보이고 있고, 지난 3년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탓에 PC카페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창 바쁜 시기이지만, 서로 간의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고, 더욱 나은 성능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탐색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다시금 마련돼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연관기사 더 보기
▶[이슈+] 용산 유통 家 재조명, 지금은 ESG 경영 中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531
▶[써보니] 하이브리드 파워!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750·850W 80PLUS GOLD 풀 모듈러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44
▶[써보니] 맥스엘리트 모쓰라 360 AIO ARGB 수냉쿨러, RGB 화려함의 정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362


By 오국환 편집장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