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새집 증후군 예방 필수 "포름알데히드∙먼지 잡는 가전"
가을 이사철 새집 증후군 예방 필수 "포름알데히드∙먼지 잡는 가전"
  • 김신강
  • 승인 2021.09.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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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7일] -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입주와 동시에 포착 및 제거가 중요하다. 이사 과정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 날리는 먼지는 밖으로 배출하거나 청소기로 흡입하는 것이 유일하다. 하지만 창문이 모든 방에 나있지 않는 한 언제나 희망사항으로 남는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이사철이다. 결혼이나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이사 수요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꾸미기, 리모델링 등의 인테리어 열풍이 맞물리면서 낡은 가전을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생활 가전을 찾는 이들이 증가추세다.

때문에 이러한 작업 과정에 발생하는 무색무취 해로운 요소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상황.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토피 혹은 다양한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에 미연에 대비하는 것이 딱히 원인을 알기 힘든 원인 미상의 각종 질환을 최소화하는 대비라고. 이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다이슨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 ‘새집증후군’ 유발 포름알데히드는 어떻게?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만큼이나 우려되는 현상 중 하나는 ‘새집증후군’ 이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집에 입주했을 때 이전에 없던 이상 증상들이 신체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포름알데히드로 대표되는 휘발성 화학물질이 다량 함유된 건축 자재들에서 비롯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 냄새를 가진 무색 기체로, 실내 수치가 0.04ppm 이상이면 아토피성 피부염, 0.25ppm 이상이면 호흡기 장애, 2.0ppm 이상이면 눈을 찌를 듯한 고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따라서, 새집증후군 완화를 위해서는 입주와 동시에 포름알데히드를 포착 및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포름알데히드는 0.1 마이크론 크기의 입자보다 약 500배 작기 때문에 포획이 어렵다.

다이슨은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 사용을 권장한다. 미세한 입자인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포착하고, 봉인된 9미터 길이의 헤파(HEPA) 필터가 알레르기 유발 항원, 꽃가루 등과 같은 0.1 마이크론 크기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활성 탄소 필터가 유해가스도 흡착한다.

#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먼지 대책은?


이사 전후 바닥에 수북하게 쌓이는 먼지가 최악의 복병이다. 가구나 물건을 나르는 일, 공사와 입주 청소 등 이사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먼지 외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먼지 입자는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입되기 쉽다. 청소기를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답이다.

다이슨은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를 추천했다. 피조 센서가 흡입된 먼지 입자를 1초에 최대 15,000번 측정, LCD 화면을 통해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막대 그래프로 표현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안내한다. 0.3 마이크론에 불과한 입자를 99.99% 포착하고, 완전 밀봉된 통 안에 먼지를 가둬 주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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