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PCIe Gen4 대응 크루셜 P5 Plus M.2 NVMe SSD 출시
마이크론 PCIe Gen4 대응 크루셜 P5 Plus M.2 NVMe SSD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1.08.04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08월 04일] - 마이크론이 선보이는 첫 번째 PCIe Gen4 SSD 제품 크루셜 P5 Plus 대원CTS가 출시됐다. 크루셜 P5 Plus는 최대 6,600MB/s의 읽기 속도, 최대 5,000MB/s의 쓰기 속도를 갖춘 스토리지로 직접 설계 제조한 3D NAND 기술을 적용해 타 브랜드 대비 나은 품질이 압권이다. 사용자는 최대 200만 시간 이상의 MTTF를 보장하는 3가지 라인업(500GB, 1TB, 2TB)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5년 간 보증이 제공된다.

유통사 대원CTS는 사용 환경에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프로 환경에 주목했다.


이론상 SATA 대비 12배, PCIe Gen3 대비 2배 더 빠른 속도를 갖춘 PCIe Gen4 SSD로, TRIM, 동적 쓰기 가속,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능동형 가비지 수집,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 기술(SMART), 오류 수정 코드(ECC), 절전 모드 등과 같은 고성능 제품에서 내세우는 기능을 모두 도입했다.

"장시간 사용 시 발행할 수 있는 급격한 속도 저하 문제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처음 구매 시 그대로의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부연 설명이다.

특히 통합 전력 손실 내성 기술과 적응형 열 보호 설계 기술은 무려 200만 시간 이상 MTTF(평균 고장 시간)에 달하는데 TBW(TeraByte Written, 총쓰기용량)로 환산했을 때 500GB 모델이 300TBW, 1TB는 600TBW, 2TB는 1,200TBW에 달한다는 것. 22x80mm의 M.2 폼팩터 규격 환경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 이연우 주임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위해 탄생한 ‘크루셜 P5 Plus’는 마이크론이 선보이는 첫 번째 PCIe 4.0 기반 M.2 NVMe SSD”라며, “NAND 제조사가 직접 제조한 제품 답게 하드코어 게임,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 까다로운 창작 활동의 크리에이터 등 환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