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스트리밍 작업, 어떤 시피유가 필요한가?
게임과 스트리밍 작업, 어떤 시피유가 필요한가?
  • 김신강
  • 승인 2021.07.27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07월 27일] - 감염병 사태 이후 일상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비대면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걸림돌이 되면서 도입된 모습이며, 재택근무와 홈스쿨링 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면서 PC는 필수품의 반열에 올랐다.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두 없어서 못사는 분위기는 그만큼 PC의 중요도를 알게 한다.

그리고 PC로 이뤄지는 직업을 향한 관심도가 증가했다. 게이머라면 스트리머, 인플루어서라면 유튜버가 대표적이다. 저절로 증가한 이들 직업군을 향한 시스템을 향한 관심은 환경이 일으킨 당연한 변화 수순이다. 인텔이 11세대 제품군을 내놓고 애초에 이들 환경에 대응함에 비중 높여 강조한 이유도 같다.


실제 업계 관계자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향상된 코어 성능으로 더욱 빨라진 게임 환경은 물론, 스트리밍까지 동시에 즐기는 1인 미디어 유저에게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사는 11세대 인텔 코어 i9, i7 프로세서가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3.0을 지원하여 프로세서의 일정 온도 이하에서 듀얼 코어까지 최대 동작속도를 낼 수 있어 연산 처리가 더욱 빨라지는 특징이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9% 향상된 IPC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8코어-16스레드로 5.3GHz에 이르는 동작속도가 체감 효율 상승을 이끈다.

또한, 썬더볼트 4, 인텔 Wi-Fi 6E 시리즈, 인텔 크라이오 냉각 기술을 등 신기술이 제약없는 퍼포먼스, 끊김없이 몰입할 수 있는 게임 환경 구현에 핵심으로 통한다. PC 시장에서 인텔의 행보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는 건 나열한 기술의 숙련도가 남다른 탓이다.

때마침 유통3사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 코잇이 오는 9월 2일까지 ‘게임과 스트리밍에 강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구매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관련 정보 구축에 팔을 걷어 올렸다.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를 포함 다양한 조립 전문점이 함께 동참하는 가운데 해당 시피유 혹은 PC 구매 사용자를 상대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구매할 것을 장려하는 움직임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