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3일] - 4단계로 접어든 감염병 경계 주의보가 PC 수요를 더욱 촉발시킬 전망이다. 사회생활의 단초가 되어주며 동시에 실력 발휘의 첫걸음에 컴퓨팅 파워는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다. 이의 흐름에 발맞춰 때마침 인텔과 MSI가 양사를 대표하는 주력 품목을 내걸고 구매자 대상 혜택 추가 지급을 알리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인텔 공인 유통 3사 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는 엠에스아이코리아와 인텔 i7-11700K 프로세서와 MSI Z590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총 2만 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에 합의했다. 사용자는 지정된 쇼핑몰에서 시피유와 메인보드를 주문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추가 상품을 제공받는다.
해당 쇼핑몰은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시스기어,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행복쇼핑, 에누리,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영재컴퓨터,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로 총 15곳이다.
11세대 인텔 코어 i7-11700K 프로세서는 8 코어 16 스레드, 최대 5.0 GHz 동작속도를 제공하며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 기반으로 보다 높은 FPS와 낮은 레이턴시로 최신 게임 및 고사양 패키지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최대 20개의 CPU PCIe 4.0 레인으로 이전 세대보다 빠른 PCIe 처리량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MSI Z590 메인보드는 MSI의 독자기술과 앞선 설계를 적용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최대 5600Mhz의 압도적 메모리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PCI-E 슬롯 보호 솔루션인 ‘스틸아머’를 비롯한 대형 히트싱크 적용 등 MSI만의 독자 설계가 다수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MSI 메인보드의 조합은 강력한 게이밍 PC 니즈에 꼭 맞는 제품”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 고객들이 PC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경품 당첨의 행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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