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간접세 산출 솔루션 ‘원소스’ … 협력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 공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간접세 산출 솔루션 ‘원소스’ … 협력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 공략
  • 김신강
  • 승인 2021.07.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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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2일] - 톰슨 로이터 원소스(ONESOURCE)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은 시시각각 변하는 조세 규제에 맞춰 자동화되는 단일 통합형 세무 및 거래 엔진으로, 중소기업에서부터 다국적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OCI 기반의 원소스 간접세 세액산출 기능은 톰슨 로이터 클라우드 제품군에서 확장된 형태로 제공되며, 단순한 거래세 계산은 물론 까다로운 세무 계산 처리 역시 지원한다.

수닐 판디타(Sunil Pandita) 톰슨 로이터 사장은 “자사의 원소스 간접세 세액산출 클라우드 제품군을 OCI 기반으로 제공하고 오라클과의 강력한 협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제 자사 고객은 전 세계 56,000개 이상의 세무 관할 구역 어디에서나 월등한 데이터 정확도는 물론, 모든 종류의 기술 솔루션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자사의 차세대 간접세 애플리케이션을 OCI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실행하고 전 세계 오라클 고객을 대상으로 간접 세액산출 엔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후라(Mark Hura) 오라클 북미 지역 클라우드 및 기술 담당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온 톰슨 로이터는 비용 효율성 및 보안 역량, 글로벌 기반과 전문적인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같은 고유한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를 채택했다"며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이제 우리의 기업 고객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Oracle Cloud Marketplace) 에서 톰슨 로이터의 글로벌 간접세 솔루션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의 전 세계 30개 클라우드 리전은 각 톰슨 로이터 지부에 보다 용이한 위치 편의성을 제공하고, 데이터 주권 요건 충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정확하게 데이터 처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톰슨 로이터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 OPN)의 회원으로, 톰슨 로이터의 솔루션은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제공된다. 오라클 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켓플레이스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검색, 조직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물색할 수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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