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아이, 혼잡한 뉴욕 도로에서 자율주행 합격점
모빌아이, 혼잡한 뉴욕 도로에서 자율주행 합격점
  • 김현동
  • 승인 2021.07.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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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2일] -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가 자율주행 테스트 지역을 뉴욕시로 확대했다.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운전하기 가장 까다로운 도시인 뉴욕시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입증한다는 것.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인텔 수석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는 “뉴욕과 같은 복잡한 도심지역에서의 테스트는 자율주행 체계 역량을 검증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로 해 한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모빌아이는 뉴욕시 거리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뉴욕 주 당국의 자율주행차 시험 허가를 받은 뉴욕에서 자율주행차 운행할 수 잇는 허가를 받은 유일한 회사다. 동시에 카메라만 사용하는 서브시스템(subsystem) 자율주행차는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공격적인 운전자, 이중 주차 차량, 건설 구역, 비상 차량, 터널, 교량 등으로 가득 찬 혼잡한 거리 주행을 문제없이 해냈다. 트루 리던던시(True Redundancy) 접근방식은 라이더 및 레이더 서브시스템 적용 이전에 컴퓨터 비전 서브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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