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엣지 플랫폼 개선, 응답성과 결정 강화
아카마이 엣지 플랫폼 개선, 응답성과 결정 강화
  • 김신강
  • 승인 2021.06.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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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9일] - 지난 5월 9일 포레스터(Forrester)가 발표한 사이버 보안 위협(Top Cybersecurity Threats)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로 인한 디지털 상호 작용의 증가로 인해 ID 도용 및 계정 탈취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10%~15% 증가했다.

2021년에는 ID 도용과 계정 탈취(ATO) 사기가 8~10%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 기능을 사용한 위협으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감염시키는 경우가 증가하기에, 보안 전문가도 이러한 공격에 대한 방어 기능을 자동화하여 사이버 위협을 신속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

아카마이 머신 러닝은 매일 13억 개 이상의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위협 탐지, 시간 소모가 많이 되는 작업, 보안 로직 환경에서 구동한다. 이들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의사 결정 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여기에 추가로 적응형 보안 엔진(Adaptive Security Engine)을 더했다. 공격의 규모와 정도에 자동으로 대응해 정책을 유지하고 조정하는 수고를 줄인다. 탐지하기 어려운 공격도 식별한다.

아파르나 라야삼(Aparna Rayasam) 부사장은 “머신 러닝과 자동화 관련 핵심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한다”며, “스마트 자동화는 가치를 더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인사이트와 컨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해 지속적으로 신뢰성 높은 결정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격자의 다음 행동도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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