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시대 업무 자동화 서비스 무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시대 업무 자동화 서비스 무게
  • 김현동
  • 승인 2021.06.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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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7일] - 기업 클라우드 환경은 자체 업무만 운영하던 기존과 다르게 빅데이터, AI/ML(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같은 다양한 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용하며 AI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또한 IT운영자부터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원이 역할에 맞게 사용하고 어떤 형태의 서비스도 즉시 운영 관리,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컨버지드 플랫폼 UCP AI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지원을 강조한 배경이다.

UCP AI 플랫폼은 클라우드 중심의 IT환경에서 효과적인 AI/ML분석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GPU 등 하드웨어와 가상화 솔루션, 컨테이너 소프트웨어를 턴키로 제공한다. 여기에 빅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펜타호를 결합해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 시각화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특히, GPU 가상화 솔루션 비트퓨전(Bitfusion)은 동적 자원 할당 및 효율적인 배포는 물론, AI 플랫폼의 주요 리소스인 GPU의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및 운영 모니터링까지 아우른다. 사전 정의된 개발 환경과 인프라 배포를 자동화하고, 개인 및 그룹별 컨테이너 작업 공간인 샌드박스를 제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AI 모델 개발과 분석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VM(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동일한 하이퍼바이저 수준에서 구축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로 효율성이 우수하다. 회사는 인프라, 솔루션 및 개발, 분석 환경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전 산업군에서 적용 가능함을 강조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전 산업군의 AI 기술 접목 트렌드에 맞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인프라뿐만 아니라 강력한 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해 AI 플랫폼 구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아키텍처 설계부터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기술지원까지 전방위적 역량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 분석 업무 현실화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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