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SW경진대회 예선 접수, 오는 21일까지 연장
임베디드SW경진대회 예선 접수, 오는 21일까지 연장
  • 김신강
  • 승인 2021.06.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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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0일]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가 예전 접수 일정이 오는 21일까지 연장됐다. 총 6개 부문(△자유 공모 △지능형 휴머노이드 △webOS △4차 산업 기반 에너지 △산·학 프로젝트 △틴 메이커스 챌린지)에서 실력을 가리는 대회로 LG전자와 CNCITY에너지가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LG전자는 올해까지 3년 연속 경진 대회를 후원하고 있고, CNCITY에너지는 신규로 합류했다.

webOS 부문은 webOS 오픈 소스 기반 Car 2 Smart Home을 주제로 차량 탑승자를 카메라로 인식하며, 사용자에 따른 차량용 대시보드 UX를 제공하고, ThinQ AI 플랫폼을 통해 음성을 인식하고 음성을 통해 가전의 기기들을 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

webOS는 Palm이 처음 개발한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로, LG전자가 2013년부터 스마트TV 시작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냉장고,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적용해왔다. 2018년 webOS 오픈소스 버전인 webOS OSE(Open Source Edition)를 공개하면서 다른 디바이스에도 webOS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차 산업 기반 에너지 부문은 에너지 안전을 위한 가스 사용자 시설 사물인터넷(IoT) 기기 및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경보기, 계량기 등을 사용해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IoT 네트워크를 구성, 원격 수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나 모바일 앱 솔루션 개발이 목적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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