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역대급 바겐세일~ 11번가 X 기가바이트 합심
단 하루 역대급 바겐세일~ 11번가 X 기가바이트 합심
  • 김현동
  • 승인 2021.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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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 - 휴대성과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노트북 수요가 증가세다. PC를 대체할 용도가 아닌 PC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장소애 구애받지 않고 사용을 희망하는 시장에서 들리는 목소리다. 주요 노트북 브랜드가 이에 화답하고자 연이어 신제품을 내놓고 있으나 부족하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작고 슬림하며 가볍다는 3가지 명제 충족을 핵심으로 여겨온 노트북 브랜드가 본질을 거스르는 결단을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단 기가바이트만 예외다.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철저히 성능을 우선해왔다. 초슬림이라고 부르기에도 휴대성에 특화한 제품이라고 칭하기에도 2% 부족한 면모는 회사가 노트북에서도 성능을 챙기고자 했던 특단의 결과다. RTX 30 시리지 그래픽카드를 넣었고, 초슬림 노트북이 포기한 확장성까지 수용했다.

결정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라는 불가능하다는 영역을 노트북에 접목한 최초 사례도 기가바이트가 열었다. 노트북이지만 전문 용도에 활용을 희망하는 이에게 관심받는 배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트북으로 손꼽힌다.

때마침 회사는 11번가를 통해 AERO 15 OLED XD(에어로 15 OLED XD) 제품을 2일 단 하루만 최대 33만 원 할인한 금액에 판매를 결정했다. 워너비 브랜드 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바겐세일 노트북은 인텔 11세대 H45 i7-11800H(8 코어 16 스레드 최대 4.6 GHz)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70 Max-Q(GDDR6 8GB) GPU의 조합으로 성능을 중시한 노트북이다.

주목할 부분은 15.6인치 삼성 OLED 4K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리얼 블랙을 표현한다. 1ms의 응답속도는 FPS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자 할 경우 필요한 항목이다. 팬톤(PANTONE)사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를 거친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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