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퍼플 프로 에디션으로 영상 시장 대응
WD 퍼플 프로 에디션으로 영상 시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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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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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5일] - 시장조사기관 IDC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영상 감시 카메라 시장 규모는 2019년 236억 달러에서 2025년 44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날 스마트 비디오 아키텍처는 막대한 양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캡처, 저장, 분석한다. 여기에 고도의 딥러닝 영상 분석을 수행하며 하부에 위치한 스토리지 시스템에 전례 없는 수준의 많은 부하를 가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무중단 무정전이라는 환경에서 가장 엄격하게 따지는 신뢰도 라는 요건 충족이 쉽지 않은 배경이다. 많은 PC 환경이 전용 스토리지를 고집한다. 그중 게이밍 시장은 대중성이라는 시류를 타면서 게이밍 전용 스토리지 사용이 당연시 되는 추세다. WD는 블랙으로 수요에 대응하고 있고 제조사도 게이밍을 강조한다.

그와 달리 영상 분야는 저장이라는 역할 수행이 가능한 스토리지라면 가리지 않고 도입하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에 경중을 올리고자 WD가 퍼플 프로 제품군을 배치하고, 신뢰성 중시 스마트 비디오 보안감시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AI 지원 NVR(Network Video Recorder), 영상 분석 서버, 스토리지 어레이, 기타 딥러닝 분석 기능이 포함된 스토리지 및 서버 솔루션에 대응한다.

마일스톤 시스템즈(Milestone Systems)의 데이브 니베크(Dave Nieweg) 매니저는 “학교 등 건물에 더욱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거나 환자 모니터링을 수행하기 위해, 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시티 주차 및 교통 시스템을 위해 데이터를 캡처하고 분석하는 경우 등 그 목적을 막론하고 고객에게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드까지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전용 스토리지의 주요성을 당부했다.

WD 퍼플 프로 라인업은 HD 카메라 최대 64대의 동시 녹화에 가능한 성능을 갖췄따. 동시에 AI 기능을 위한 32개의 AI 스트림을 추가 제공한다. 이는 카메라가 고사양의 레코더에 직접 연결된 경우나 클라우드 기반 서버에 연결된 경우를 모두 포함한 환경이다.

특히 고성능 및 연간 550TB의 워크로드 등급(workload rate)을 갖춰 다수의 비디오 스트림 쓰기 작업과 동시에 패턴 매칭, 객체 및 이벤트 탐지 등 AI 기능 수행을 위한 추가적인 부하량 처리에서 유연한 대응을 보장한다. 퍼플 프로 HDD는 백엔드 엔터프라이즈 서버 환경에 대응하는 8TB부터 최대 18TB 용량으로 제공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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