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7일] -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켓(ROCCAT)의 새로운 한국 파트너로 민트탭스가 선정됐다. 회사는 17일 한국 시장 독점 파트너 체결을 알리고 활동에 돌입했다.
민트탭스 하승목 대표는 "콘(KONE) 시리즈를 포함한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옵티컬 스위치로 극강의 반응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벌칸(VULCAN) 시리즈로 대표되는 키보드, 터틀비치의 독보적인 오디오 기술력과 로캣의 고유한 디자인 집합체인 엘로(ELO) 시리즈의 헤드셋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로캣의 제품을 취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트탭스가 유통권을 타낸 로캣 브랜드는 45년 전통의 게이밍 오디오, 액세서리를 디자인, 생산하는 미국 기업 터틀비치(Turtle Beach) 산하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이다. 지난 2007년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설립된 이후 특유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전세계 게이밍 시장에서 주목받아왔다.
터틀비치 CEO 유르겐 스타크(Juergen Stark)는 “로캣의 다양하고 고품질의 게이밍 제품을 새로운 파트너 민트탭스와 함께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 시장에 다양한 로캣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새롭게 민트탭스는 로캣 대표 제품인 콘 퓨어 마우스, 벌칸 키보드 등 인기 제품을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1주일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할인행사 진행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민트탭스 공식 인스타그램(MINTTE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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