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8일]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체험 공간이 강남에 등장했다. 웜홀(Wormhall)로 명명한 서비스는 서피스 허브를 필두로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 일체를 한 장소에 망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 씨게이트 데이터 가공·저장 솔루션, 레노버 데이터센터 서버 & 스토리지로 구현했다.
체험 공간 오픈을 위해 하루 전인 지난 27일 오우션테크놀러지 김학영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부문장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저변 확대 협업에 동의하고, 오픈식을 치른 바 있다.
핵심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허브 2S다. 벽이나 스탠드에 마운트 할 수 있는 대화면 멀티 터치 스크린과 함께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 팀즈,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협업 서비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가 연동해 비즈니스 디지털 협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지 고민하는 경영자가 아직도 많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사인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함께 디지털 혁신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의 안전과 생산성 혁신을 구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