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클라우드,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에 AI 플랫폼 공급
엔쓰리엔클라우드,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에 AI 플랫폼 공급
  • 김현동
  • 승인 2021.04.2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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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0일] - 엔쓰리엔클라우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의 대학 공급 사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한신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 울산대 그리고 4월에는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까지 사업을 수주했다.

19일, 회사는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에 AI 플랫폼 치타(CHEETAH) 구축 완료를 밝혔다.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기반 AI 개발 플랫폼 치타는 24시간 어디에서든 접속 가능한 편의성에 마우스 클릭만으로 단 1분 안에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사용자 설정 및 GPU 할당과 리소스 관리까지 가능한 유연성을 갖췄다.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인공지능 교육·실습·개발 현상에서 품질을 검증했으며, GS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전략에 발맞춰 AI융합과에 하이테크 과정에 걸맞는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따라 엔쓰리엔클라우드를 도입했다.

대학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전처리 및 머신러닝, 딥러닝을 교육하고 데이터 처리 전문가 육성과 AI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실무 전문가 공급이 최종 목표다.

도재윤 한국폴리텍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제조업 기반 과정에 새롭게 개설된 인공지능 과정이 추가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과 기대감을 표명했고, 이에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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