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데이터 주권 해결책 제시, 라이브 데이터 트랜스퍼 서비스
씨게이트 데이터 주권 해결책 제시, 라이브 데이터 트랜스퍼 서비스
  • 김현동
  • 승인 2021.03.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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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31일] -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성되고 이의 데이터를 가공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 온라인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이자 국경을 무너뜨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케 한 구심점이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은 연일 호소한다. 당장 한국만 해도 구글은 지도 서비스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현행법은 민감한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허용하지 않고, 구글만 해도 데이터 센터를 국내에 들여올 수 없음에 한발 양보하지 않을 정도로 대치 국면은 현재 진행형이다. 덕분에 우리는 해외여행 중 마주했던 서비스 상당 부분을 한국 내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추세다.

하루 전 아크로니스가 한국 내에 첫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을 알린 바 있다. 저 세계 10곳에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기업이 한국에 11번째로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이유도 내막을 들여다보면 비슷한 이유다. 덕분에 그동안 번거로웠던 서비스가 한층 유연해질 것임을 강조한다. 번거로운 접근 절차도 데이터 이동에 필요한 과정 또한 간소화되기에 서비스 기업이 누릴 편의는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것이 수순이다.

일명 데이터 주권 문제는 이처럼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품질을 좌우하며,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만족을 좌우할 경도로 민감한 걸림돌이다. 사실상 민감한 데이터를 어디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냐는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에서 잦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데이터 중요도가 높을수록 국외 방출을 민감하게 보고 각종 규제가 따른다.

스토리지 브랜드 씨게이트가 꺼내든 해결책은 라이브 데이터 트랜스퍼 서비스로 명명한 솔루션이다.


주요 특징은 데이터를 엣지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드웨어 기반이지만 동시에 온라인 기반으로 연계되어 동작한다. 덕분에 Lyve Data Transfer Service는 온디맨드 및 웹 기반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사용자는 필요한 서비스만 원할 때 구매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퍼블릭·프라이빗 기반 데이터 저장소 및 휴대 가능한 스토리지를 모두 아우르고 이들 스토리지에 저장한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오갈 수 있는 하이퍼 트랜스퍼 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그간의 데이터 저장형 스토리지가 하나같이 내세우던 틀을 무너뜨리던 형태다. 때로는 고정형이지만 때로는 유동적으로 이동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통으로 이동할 수 있고,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형태는 최근 IT시장에서 급성장하는 구독 경제 형태를 연상케 했다. 사용한 만큼만 필요한 만큼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특징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데이터 저장은 과거, 데이터 가공이 현재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글로벌기업 씨게이트의 리씽크 데이터(Rethink Data)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는 향후 2년 동안 연평균 4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엔드 포인트, 에지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스토리지 위치 간에 자주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데이터 생성 능력은 데이터 관리 능력을 앞지르기 시작했기에 대안 모색이 시급한 상황은 오래전 돌입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1,000여 곳 이상의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매일, 매주 또는 매월 데이터 저장 위치를 변경하며, 물리적으로 전송하는 데이터 총 크기의 평균은 473TB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얼마나 더 빠르게 엣지에서 코어나 클라우드로 이동시킬 수 있는지에 따라 기업은 인사이트 확보 및 데이터의 가치 도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기업이 과거 저마다 도입했던 퍼블릭 클라우드는 초기에는 관리에 문제가 잘 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데이터가 페타바이트 규모에 진입하면서부터 우려는 현실이 되는 추세다. 사실상 기존 퍼블릭 기반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하는 하이퍼 클라우드화는 거스를 수 없는 과정이다.

씨게이트 라이브 솔루션은 기업이 대량 데이터를 엣지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편의가 기본이다. 라이브 모바일 모듈러 및 확장형 하드웨어와 특별히 제작된 간단하고 안전한 대용량 엣지 데이터 스토리지, 리프트 앤 시프트 (lift-and-shift) 이니셔티브 및 기타 데이터 이동 솔루션 등으로 세분화했다. 세분화 배경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맞춤형 형태로 구축할 수 있기에 신뢰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기존 클라우드 시스템에 그대로 연계되기에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고 보완하는 것만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자 함이다.


씨게이트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 제프 포치만(Jeff Fochtman)은 “기업은 경제성과 스토리지 복잡성으로 인해 데이터의 일부만 활용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캡쳐, 집계, 전송 및 관리하는 방법을 단순화했다”라면서 “라이브 포트폴리오는 분산된 기업 인프라에 간단하고 혁신적인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체 스토리지 TCO를 낮추고, 데이터를 이동, 확장하며, 수익을 창출하여 가치와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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