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아틀란 트럭' 앱 출시 한 달, 벌써 1만명 돌파
맵퍼스 '아틀란 트럭' 앱 출시 한 달, 벌써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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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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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30일] - 지난 2월 말 출시한 국내 최초/ 유일 화물차 전용내비 타이틀을 앞세운 아틀란 트럭 앱이 누적 회원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상용차에 특화된 유료 앱임에도 불구하고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과 각종 법적 규제 고려한 맞춤 회피 경로가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견인한 것.


맵퍼스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 내비 SW를 출시하고 아틀란 앱 내에 화물차 베타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2월 말 별도 앱을 출시했다. 그동안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 운행 시 도로 환경에 제약이 많다 ▲높이, 중량제한 등 화물 정보, 좁은 길과 산길 등 운행이 불편한 도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을 시작한다. 는 부분에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회사는 △차체의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 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등 트럭 운전자에게 필요한 주행 정보 실시간으로 제공에 주목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아틀란 트럭 앱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받은 화물차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있게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라며, “지속적인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 및 편의 증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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