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사용성을 높이다. 마이크로박스 거치대 2종 출시
휴대성과 사용성을 높이다. 마이크로박스 거치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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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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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 유통기업 오존컴퍼니가 휴대성과 스타일에 주목한 거치대를 선보였다. 책상 위 아무렇게나 놓인 스마트폰ㆍ태블릿 거치에 최적화 한 Mstand MS-01, 태블릿부터 노트북까지, 높이 조절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성이 돋보이는 Mstand LS-01 2종이다. 색상은 실버와 그레이로 나뉜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맞게 디바이스의 높이와 각도 조절이라는 편의를 내세웠다. 특히 경량화에 최적인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휴대성이 우수하고, 깔끔한 마감처리로 상품성이 돋보였다.

제조사는 스마트폰ㆍ노트북ㆍ태블릿 등 개인 사용자의 IT 디바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정돈과 편리한 사용 환경 보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시중에 범람하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거치대를 망라해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임을 강조한다.


MS-01은 6mm에 불과한 두께와 109g의 무게는 손바닥 위에 올려놔도 작고 가볍다. 최대 12.9형 태블릿까지 안정적인 거치 설계와 기어 휠 방식의 높낮이 그리고 총 7단계 각도 조절 기능을 구현했다. CNC 정밀가공과 다이아몬드 컷팅 그리고 아노다이징 도금과 실리콘 패드를 장착해 내구성과, 긁힘 가능성을 확 낮췄다.

LS-01은 70 ~ 210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0단계까지 각도 조절과 2단으로 조절되는 높이 조절 기능으로 책상 위 모니터, 또는 사용자의 눈높이와 디스플레이를 동일한 위치로 조절할 수 있다. 오존컴퍼니는 카페 등 비교적 낮은 테이블에서 활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스탠드를 모두 접으면 15 x 35 x 245mm에 불과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비슷한 317g의 무게로 휴대성도 돋보인다. 그럼에도 최대 20kg의 하중을 너끈히 견디는 견고성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노트북에 대응한다.

제조사는 “합리적 가격에 보다 높은 품질과 완성도를 가진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구상하게 됐다”며, “업무와 학습 효율의 증대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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