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18일] - 클럽 앰배서더가 2기를 모집한다.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사진 및 영상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8인은 1천만 원 상당 니콘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작품 활동 지원금, A/S 할인 및 우선 수리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 N(Club : N) 앰배서더’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하게 전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신진 작가 발굴에 앞장선 니콘의 후원 활동이다. 지난해부터 기존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클럽 N’으로 개편, 리더스와 마스터, 앰배서더로 구성을 세분화해 다양한 분야와 경력의 사진, 영상 작가를 후원해왔다.
2기 인원은 8명이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클럽 N 페이지를 방문해 자기소개, 지원동기, 활동 중인 온라인 채널 등 필수 항목을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에게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여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 부장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의 발전을 위해 전문 작가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클럽 N 앰배서더의 경우 작품 활동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사진 및 영상 작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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