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찾는 이상적인 프로세서란?
게이머가 찾는 이상적인 프로세서란?
  • 김현동
  • 승인 2021.02.03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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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3일] - “게이머는 어떤 PC를 사용할까?” 이러한 궁금증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반복한다. 유명한 인플루언서 혹은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PC는 그래서 흥미로운 정보가 되고 유명한 PC 대리점은 특정인을 모델로 기용하고 제품 알리기에 나서는 것 또한 그만큼 이목이 쏠리는 탓이다.

그 점에서 핵심은 어떠한 CPU를 선택하느냐와 연관 깊다. 시장에는 CPU라는 카테고리에서 두 개 브랜드가 활동한다. 그리고 인텔은 10세대를 넘어서 11세대로 진화를 앞두고 있고, 경쟁사는 4세대의 벽을 넘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인텔이라는 브랜드만큼이나 현 시장에서는 10세대 제품이 주력으로 팔리고 있다. 그만큼 검증이 끝났고 신망도 두텁다는 의미다.


게이머가 가장 이상적인 제품군으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장시간 구동하는 게이밍용 PC는 효율과 성능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측면에 무게가 실린다. 이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값어치가 하락하기에 각별히 주의하는 요건이다. 인텔이라는 브랜드가 오랜 시간 다진 기술력에 구체적인 가이드는 여러 방면에서 인텔을 수용하는 거름이 됐다.

서버 및 엔터프라이즈에서는 95%를 넘기는 점유율을, B2C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내세우는 상황임에도 11세대 전환을 예고한 것은 더 나은 사용성을 추구하는 이를 상대로 기대 충족을 예고한 움직임이다. 때마침 공인대리점 인텍앤컴퍼니, 코익, 피씨디렉트가 내달 11일까지 ‘게임을 위한 이상적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라는 의구심에 답을 찾는 움직임에 돌입한 것도 사용자의 갈증을 해소해 나선 일환인 것.

대리점도 의견에 동참했다. 컴퓨존, 샵다나와, 에누리, 행복쇼핑, 아이코다,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이엑스코리아,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영재컴퓨터,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한성컴퓨터, 포유컴퓨터 등 굵직한 PC 대리점이 10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가 안기는 이점과 실제 사용자가 누리는 혜택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섰다.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 및 탑재 PC 사용자라면 경품을 혹은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는 형식으로 깜짝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게이밍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 한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이 오를까? 현장 관계자는 인텔 코어 i9-10900K 프로세서가 10코어 20스레드, 최대 동작 속도 5.3GHz로 게임에서 가장 유연한 대응을 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도 인텔 시피유를 선택할 때 누릴 수 있는 일종의 특혜다. RealCPU 사이트에서 이뤄지는 사용자 지원과 3년간 무상 A/S 그리고 원격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점검 등 차별화 포인트 하나하나가 실제 사용자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인텔이라는 명성을 구축하는 동력이 됐다. 물론 성능이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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