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닉 파워전용 슬리빙 케이블 출시, 풀 모듈러 파워에 직접 연결
시소닉 파워전용 슬리빙 케이블 출시, 풀 모듈러 파워에 직접 연결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1.01.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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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8일] - 튜닝 사용자에게 슬리빙 케이블은 PC 조립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안긴다. 취향에 따른 다양한 색상으로 PC 내부를 꾸밀 수 있기에 선호하는데, 단점이라면 기존 파워 케이블의 연장 방식이기에 케이블 정리에 번거로움이 따르는 것. 케이스 내부 면적이 작을 수록 정리에 애를 먹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한 이유로 꺼리는 사용자도 있고, 애초에 큰 케이스를 권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원공급장치 브랜드 시소닉이 내놨다.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를 공급하는 맥스엘리트가 포커스 시리즈, 프라임 시리즈 등 시소닉의 풀 모듈러 파워 서플라이에 직접 연결해 시스템을 더욱 예쁘게 튜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슬리빙 케이블 ‘시소닉 다이렉트 모드(Seasonic Direct MOD)’ 제품이다.

기존 케이블의 연장 형태 제품이 아닌 케이블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호환 파츠가 아닌 순정 제품과 동일한 규격와 형태로 제조한 제품이라는 의미. 그러한 이유로 시소닉 파워 전용이다. 최근 출시되는 하드웨어의 전력소모가 날로 늘고 있는 점을 감안, CPU 보조전원과 PCI-E 보조전원 케이블을 16AWG 규격으로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16AWG 케이블은 파워 서플라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8AWG 규격의 케이블보다 더 두껍고 허용전류도 높아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안정성 확보에 더욱 유리하다. 18AWG는 150가닥, 16AWG은 252가닥의 케이블을 사용한다. 하지만 기존의 케이블보다 확연히 부드러워 장착과 선 정리가 더욱 용이하다.


▲블랙 ▲카본 블랙 ▲레드&그레이&블랙 ▲스노우 화이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케이블은 ▲24핀 ATX 케이블(600mm, 1EA) ▲6+2핀 PCI-E 케이블(700mm, 2EA) ▲4+4핀 CPU 보조전원 케이블(700mm, 2EA) 구성으로 3세대 이상 시소닉 풀 모듈러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한다. 선정리에 쓰이는 투명 홀더도 기본 제공한다.

풀 모듈러 파워 서플라이는 PC에 사용하는 모든 규격의 커넥터와 케이블이 미리 장착된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와 달리 필요한 케이블만을 선별적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장착과 분리가 편리하고 케이블의 정리 역시 간편한 기존 특성을 그대로 수성했다.

고성능 프로세서에 대응해 기존 스탠다드 패키지 대비 CPU 보조전원 케이블이 하나 더 추가했다. 3개의 커넥터를 가진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용자를 위한 PCI-E 케이블의 낱개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측은 “케이블 하나하나가 모두 고급스러운 색상의 슬리빙으로 처리되어 있다. 덕분에 오픈 케이스,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 등 최신 트렌드가 접목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드러나게 되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CPU 등의 케이블에 적용하면 최상의 튜닝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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