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1세대 아키텍처 “Xe 그래픽 기반 UHD 성능 높였다”
인텔 11세대 아키텍처 “Xe 그래픽 기반 UHD 성능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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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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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2일] - 인텔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코드명 로켓레이크 S: Rocket Lake S) 아키텍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정보가 하나둘 공개되는 추세다. 내년 1분기를 앞둔 신제품은 올해 초 인텔 코어 i9-10900K를 필두로 선보인 10세대 코어 S 시리즈의 후속이다.

데스크톱 시장에 더 나은 사용성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아키텍처 변경과 클럭 사이클 당 명렁어 처리 횟수(Instruction Per Second, IPC)가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보다 개선된 것이 특징.


11세대 프로세서가 도입한 사이프러스 코브(Cypress Cove) 코드명 아키텍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효율을 개선하고 성능을 향상했다. 제조사는 IPC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두 자릿수로 향상된 IPC 성능과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UHD 그래픽을 중점 내세운다.

게임 및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높은 프레임률과 낮은 레이턴시를 위해 높은 클럭스피드를 지속해서 필요로 한다. 이때 강조하는 IPC는 더 많은 명령어를 처리해 효율 향상을 전담한다. 11세대는 IPC 향상과 게이밍, 콘텐츠 제작 및 멀티태스킹에 필요한 클럭스피드라는 조합으로 성능 개선을 암시한다.

인텔은
▲두 자릿수의 IPC 성능 향상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성능
▲최대 20개의 CPU PCIe 4.0 레인
▲Xe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으로 인텔 UHD 그래픽 향상
▲퀵 싱크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하드웨어 가속 기능 제공
▲새로운 오버클럭킹 기능으로 더 유연한 튜닝
▲인텔 딥 러닝 부스트 및 VNNI 지원
7가지 특징을 핵심은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겨냥해 상품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 줄 평 : 인텔 성장의 걸림돌이던 UHD630이 드디어 진화하나?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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