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에 최적 HCI, 델 탄주 온 V엑스레일 통합 솔루션 공개
쿠버네티스에 최적 HCI, 델 탄주 온 V엑스레일 통합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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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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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9일] -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활용해 빠른 혁신을 시도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V엑스레일은 클라우드 방식의 리소스 풀링(pooling) 및 탄력성, 민첩성, 프로그래밍 수용력(programmability)을 제공한다. VM웨어 탄주 온 V엑스레일은 레퍼런스 아키텍처, 클러스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V엑스레일의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내에서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쿠버네티스 운영 모델에 따라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빠른 쿠버네티스 구축을 위해 사전 구축 및 통합, 검증이 완료된 PaaS는 물론 V엑스레일에 최적화된 탄주 아키텍처 기반의 CaaS(서비스로서의 컨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다. 혹은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를 활용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턴키 솔루션으로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확장할 수 있다.


스토리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클러스터 간 스토리지 자원 공유를 위한 HCI 메시(HCI Mesh)이다. 특정 클러스터 내 용량이 부족할 경우 HCI 메시를 사용해 다른 클러스터의 여유 용량을 공유할 수 있다. V엑스레일 고객들은 ‘HCI 시스템 소프트웨어 SaaS 멀티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예측 용량 분석을 실시하여 전체 클러스터의 용량 사용을 추적하고, HCI 메시를 사용해 워크로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속도 경쟁에서 앞서가야 혁신의 성과를 선점할 수 있다. 모던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 운영 할 수 있는 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데에 유리한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HCI 시장에서 오랜 기간 혁신을 선도해온 델 테크놀로지스는 진화하는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파트너로서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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