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살균하세요! TOTU N52 UV 살균기 출시
일상에서 살균하세요! TOTU N52 UV 살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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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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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1일] -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와의 공포가 요즘 가정에서 위생 관념의 변화를 재촉하고 있다. 과거라면 의식하지 않던 작은 액세서리까지 사용 후 세척하는 꼼꼼함은 여느 가정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더구나 여성이라면 매일 착용하는 귀걸이를 포함 각종 액세서리는 늘 유해 세균에 노출되어 있기에 꼼꼼하게 세척하는 일이 귀찮지만 동시에 제대로 세척이 되었는지 늘 의구심이 남곤 한다.

이와 같은 분위기 덕에 살균기 수요도 덩달아 증가세다. 아인스시스템은 ▲9개 UVC, UVA 램프로 5분 만에 세균, 바이러스를 99.9% 제거 ▲15W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 스마트 폰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 ▲아로마 오일을 이용, 소독과 동시에 향기로운 디퓨저 기능 지원이라는 3가지 항목을 강조한 스마트폰, 마스크를 비롯하여 각종 소형 생활용품의 살균이 가능한 동시에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TOTU N52 UV 살균기 출시를 알렸다.


소형 종합 가전 브랜드인 TOTU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인체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안경, 마스크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세균, 바이러스를 병원 및 식당 등에서 위생용 살균기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UV-C, UV-A 자외선 복합으로 효과를 높였다. UV-C 자외선은 살균에 주로 관련된 역할을 하는 UV 대역이며, 박테리아의 DNA를 파괴하며, UV-A 자외선은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물체를 투과해 내부의 박테리아까지 미치는 영역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하단에 UV-C LED와 UV-A LED를 적용, 본체에 마스크, 스마트폰 등 소형 생활용품을 넣은 후 버튼을 눌러주면 쉽고 간편하게 살균 기능이 동작한다. 버튼을 가볍게 눌러주면 1분 동안, 1초 정도 꾹 눌러주면 5분 동안 살균 기능을 수행한다. 안전을 위해 살균이 진행되는 동안 커버가 열리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UV 자외선의 유출을 막기 위해 UV 라이트가 꺼지면서 자동으로 살균 과정이 멈추도록 설계했다.

평소에는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 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통사 관계자는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제품이 최대 1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반면, TOTU N52는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퀄컴 퀵차지 2.0 이상 9V 2A 어댑터 사용 시)하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라며, “제품 커버에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소독과 동시에 주변에 좋은 향기가 퍼지는 디퓨저 기능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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