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유튜버 전성시대~ 제대로 된 PC가 경쟁력!
1인 유튜버 전성시대~ 제대로 된 PC가 경쟁력!
  • 김현동
  • 승인 2020.09.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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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가벼운 1인 크리에이터族, 방송용 PC는?

[인텔 10세대 기획] 인플루언서 꿈꾸는 사용자에게 희망을 안기다.




[2020년 09월 17일] - 뜻하지 않게 비대면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10~20대 청춘이 선망하는 직군이 1인 크리에이터라고. 초기 자본이 적게 들고, 1인 혼자서 가능한 작업이 주류이기에 젊을수록 유달리 관심을 가지는 분야다. 그러던 것에 지자체가 가세하고 실버 지원정책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70 넘긴 노인도 10대 젊음 부럽지 않은 인기 과시하며 부러움. 사는 모습도 흔하게 보인다. 누구에게나 열린 무대에서 주목받고자 뛰어드는 후발주자 발길에 유튜버 세상의 콘텐츠는 연일 볼거리가 넘쳐난다.

이때 활동에 필요한 장비에 핵심이라면 영상 작업이 가능한 PC인데, 이 또한 진화했다. 과거에는 송출과 편집을 위한 별개의 PC가 필요했다면, 이제는 1대면 충분한 상황. 과거라고 해봤자 고작 2년 전 안팎에 불과하다. 그 사이에 PC 시장의 진화가 눈부시게 이뤄졌고 오늘날 인플루언서는 여러 PC가 간신히 꾸려가던 작업을 단 1대만으로 해결한다. 그 시기는 대략 인텔이 선보인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시중에 풀리던 기점과 맞물린다.

용산 등지 전문매장 또한 유튜버용 PC를 추천할 때 제대로 된 PC 한 대면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작업용 그리고 송출용으로 별개로 구성하는 경우도 분명 있긴 하다. 고작 몇백 혹은 천 단위 구독자를 보유한 그야말로 시작 단계가 아닌 10만 명을 넘긴 구독자를 보유하고 본업으로 나서도 될 정도의 레벨업을 이뤄낸 대상이다. 별도 편집자를 고용하고 있다 치더라고 방송은 직접 나서야 함에 효율을 위한 구성이 대수가 증가해야 함이 옳다. 그게 아닌 경우라면 단 1대면 충분하다.

어떤 장비를 갖춰야 하나?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뉜다.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에 필요한 장비 그리고 송출에 필요한 장비인데 초보 유튜버 상당수가 시작 단계에서 큰돈을 들여야 하는 핵심 단계다. 동시에 목적에 맞는 장비 교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인 추천만 믿고 구매했더니 촬영은 실내가 대부분인데 액션캠을 구비했거나, 단 렌즈 선예도가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 구매했더니 정작 화각이 나오지 않아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이 무렵에 경험한다.

그 점에서 촬영에 필요한 장비라면 카메라를 메인으로 삼각대와 조명 그리고 마이크로 분류한다. 정적인 동작이 주가 되는 사람을 상대로 촬영할 것인지 혹은 역동적인 동작을 촬영할 것인가 또한 카메라 성능을 가르는 요소다. 요리 또는 먹방 혹은 음악, 교육 같은 정적인 활동이 주가 되는 방송이라면 고가의 렌즈나 고가의 카메라는 물론 잘 되겠지만 그보다는 유튜버 방송을 위해 나오는 보급형 카메라에서도 충분하다.


마이크는 무선과 유선으로 나뉘며, 무선은 1개 채널인지 2개 채널인지 혹은 4개 채널인지에 따라 가격이 배로 상승한다. 보통 2개 채널 미만을 추천하며 그 이상이 될 경우 방송 장비 등급으로 넘어가거나 외국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비교적 저렴하다. 특히 방송 장비를 취급하는 현장에서 유튜버라는 새로운 직종이 부상함에도 여전히 깔보는 인식이 짙다. 방송용 장비가 아닌 인터넷을 이용한 촬영 목적에 어울리는 장비 수급이 더딘 이유다.

삼각대는 책상 위에 카메라를 둘 것인가? 혹은 세워둘 것인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범용으로 쓸 용도라면 일반적인 형태의 견고한 삼각대가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휴대성이 뒤진다는 문제가 불거진다는 점은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좋다. 용도와 목적을 정하고 장비를 사들여야 하는 이유다. 그렇지 않을 경우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며 학습 과정을 무수히 거치며 스트레스받는다. 이 또한 교훈이라면 훌륭한 자세지만 정작 닥치면 몹시도 당황스러워하는 자아가 분노를 표출한다.

편집과 송출은 PC 1대로?

성능 좋은 PC 1대 구성이 능사는 아니다. 때에 따라서 편집과 송출을 나누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기에 동시 접속자 폭주에 따른 네트워크 대역폭 걱정은 과거에서 했음 직한 고민이다. 즉 송출에 관한 고민은 유튜브가 해결해 줄 것이니 사용자는 넉넉한 인터넷 회선 그리고 제대로 반응하는 PC를 갖추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요령이다. 여기에서도 나뉘는 요기서는 게임을 위한 PC 그리고 송출을 위한 PC다.


PC 성능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배틀그라운드 혹은 그 외의 리소스를 높게 잡아먹는 게임은 예나 지금이 여간한 PC 한 대로도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송출까지 동시에 해야 한다면 이론상으로는 안 될 것도 없으나 문제라면 리소스가 게임과 방송이라는 두 개로 나뉘어야 하기에 급기야 PC가 버겁다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유 없이 랙이 걸리거나 혹은 PC의 들리는 팬 소음이 갑자기 커지는 증상이 여기에 해당한다.

혹은 화면 전환이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마찬가지다. 단지 게임인데 라는 접근이 가능하다면 취미로 즐기는 발송이기에 연연할 필요는 1도 없다. 하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자세라면 본업이기에 이 경우 PC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거나 혹은 용도별로 나누어 세팅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대충할 것인지? 혹은 제대로 할 것인지? 에 따라 1대가 될 수도 있고 혹은 2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판단과 결정은 유튜버 당사자가 하는 것임에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라는 정답은 없다.

그래서 PC 구성은 어떻게?

인텔이 10세대 코어 시피유를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나눈 주된 이유라면 용도와 목적에 맞춰 선택하라는 의미다. 보급형으로 i3를 선보였고, 중급용으로 i5를 고급형에 i7을 오직 성능 하나만을 중시하는 환경에 i9을 내세운 것은 이들 시피유가 처리 가능한 효율에 등급을 매겨놨기 때문. i3가 보급형이라 칭하는 것은 i3-10100과 i3-10300이 4코어 8쓰레드라는 구성과 최대 클럭이 각각 4.3GHz와 4.4GHz에 달하는 상황임에도 성능보다는 효율에 초점이 맞춰진 설계가 배경이다. 문서 혹은 인터넷 웹 서핑에는 최상의 제품이라 추천할 수 있으나 동시에 부하가 가중되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8MB에 불과한 L3는 금세 한계를 드러낸다.


i5-10400 그리고 10500과 10600 또는 더 나은 성능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알파벳 K와 KF가 붙은 모델을 추천한다. 이들 제품은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연계되어 구동하는 환경에서 추천된다. 6코어 12쓰레드에 최대 클럭이 4.8GHz 속도까지 빨라지기에 분명 i3 라인업 대비 더 나은 성능은 떼놓은 당상이다. 특히 유튜버와 연계하는 영상작업에 i5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마지노선에 해당한다. 가장 적은 비용 투자에 가장 효과적인 작업을 꾸릴 수 있다.


내장 GPU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특히 유튜버 활동에 필요한 PC라면 되도록 클럭이 높은 쪽이 유리하다. 그 점에서 i5-10600은 3.3~4.8GHz에 달하는 여유로운 동작 클럭에 12MB에 달하는 L3캐쉬. 여기에 내장 GPU 코어인 UHD630이 작업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관건은 나뉜다. 3D 성능을 중시하는 작업이라면 별도 VGA를 추가하는 쪽이 작업 효율을 올리는 지름길이다. 애초에 별도 구매할 계획이라면 K나 KF 알파벳이 붙은 제품에 외장 VGA 구성이라면 최상의 조합이다.


시작은 i5이었지만 차츰 구독자가 늘고 좀 더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면 자연스럽게 작업 효율로 관심사가 이동한다. i7은 이러한 환경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물론 i5보다는 가격 상승이라는 복병을 마주해야 하지만 투자한 만큼 나은 체감 효율로 보답하기에 동시 작업에 한층 유리하다. i7-10700K를 기준으로 4.8~5.1GHz는 동작 클럭가지고 더는 느리다는 말을 하기가 구차할 정도다. 물론 내장 GPU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클럭은 4.8GHz로 다소 낮아지지만 16MB에 달하는 넉넉한 L3가 풍족한 작업을 뒷받침한다. 성능이면 성능 효율이면 효율, 멀티 테스킹 또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메모리 동작 클럭이 2.933MHz로 상승하기에 데이터 전송 효율까지 종합적으로 상승하는 기준점이다.

방송이라는 것이 다량의 데이터를 네트워크 회선을 통해 전송하는 작업이다. 외부 회선이 빠른 것은 전송이 잘 됨을 의미하지만, 내부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은 사용자 체감 효율이 우수하다는 뜻이다. 그 점에서 성능과 효율 둘 모두에서 한 가지를 고르겠다는 마인드라면 애초에 방송작업을 포기할 것을 단호하게 권한다. 그만큼 1인 유튜버를 꿈꾸는 이라면 전체적인 시스템 균형을 따져야 하고 투자한 만큼 여유로움을 체감할 수 있음에 주목하는 것이 더욱 나은 안목을 키울 수 있다.

i5는 최하 마지노선이며, 좀 더 나은 작업 환경이 필요하다면 i7 정도를 추천한다. 그렇다면 i9은? i9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래픽카드로 고급으로 갈 여력이 충분하다는 방증. 내장 그래픽코어 UHD630은 애초에 안드로메다로 건너간 상태이니 비단 방송에 제약을 두지 말고 전체적인 조합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구성하는 것이 좋다. i9이라면 방송, 게임 모두 모든 옵션을 최상으로 설정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기에 단정하자면 ‘왜 이러지?’라는 의구심이 남을 여지는 1도 없다.

방송인 꿈꾸는 자가 욕심내는 PC?

공중파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길이 유일하다고 여겼던 중년 세대에게 요즘 청년의 온라인 대세론은 세대 차이를 느끼게 만든다. 가정에서 PC 한 대 세팅 해놓고 카메라 켜진 상태에서 이런저런 활동에 나서는 모습은 어찌 보면 궁상맞고 어찌 보면 신기하고 어찌 보면 낯뜨겁게 만드는 장면이다. 그러던 어르신의 편견에도 점차 금이 가더니 똑같은 노선을 밟아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모습이 청년의 눈에는 그저 신기할 뿐이다.


세대 차이 확연히 드러날 줄 알았건만 다름을 이해 못 한 편견임은 그제야 드러났다. 그동안 우리는 삶이 각박해졌다. 라는 푸념을 하곤 했다. 그랬던 것의 실상은 각박해짐이 아닌 우리 삶의 형태가 달라졌음과 연관 깊고 그 중심에 자리한 온라인 문화로 차츰 이동하는 과도기적인 변화였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다면 올라타야 했고 PC는 제대로 올라타기 위한 핵심도구다.

인텔은 10세대 코어 시리즈를 내놓고 다시금 과거 부흥의 모습을 재건하고 있다. 여전히 잡음은 들리지만 10세대를 기점으로 그 잡음조차도 격했던 기점을 떠올리면 완화된 상태다. 좋은 PC 혹은 작업에 유리한 PC가 아닌 용도에 꼭 맞는 PC를 찾다 보니 인텔 10세대의 필요성이 더욱 명확해진다는 거다. 그저 좋은 PC를 찾기 위한 지난날에는 그저 비교 대상에 전부였던 것에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인 셈이다.


그 점에서 모든 PC는 쓸만하다. 쓸모없는 PC가 있다면 그건 사용자가 문제 있다는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동시에 방송하고자 한다면 혹은 특정 용도가 정해져 있다면 그에 걸맞은 PC 또한 정해졌음에 주목하는 것이 제대로 된 PC 구매를 위한 공식이다. 유튜버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인텔 코어 i5 그리고 i7이 왜 제격이라는 설명은 본문에 충분히 담겼으니 세 번 정독하시라.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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