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코어 IPU-머신 M2000, 인텔리전스 특화 2세대 플랫폼
그래프코어 IPU-머신 M2000, 인텔리전스 특화 2세대 플랫폼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0.07.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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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7일] - AI 반도체 기업 그래프코어(Graphcore)가 2세대 IPU(지능 처리 장치: Intelligence Processing Unit) 플랫폼 IPU-머신 M2000(IPU-Machine M2000)을 공개했다. 보다 큰 처리 능력과 메모리, 내장된 확장성을 바탕으로 극도의 머신 인텔리전스 워크로드를 처리하며, 데이터센터급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IPU-머신 M2000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머신 인텔리전스 컴퓨팅 블레이드로, 대규모 확장에 대응한다. 슬림한 블레이드 유닛 하나로 1 페타플롭(PetaFlop) 머신 인텔리전스 컴퓨팅 성능을 구현하며, 인공지능(AI)의 스케일아웃(scale-out)에 최적화했다. 각각의 IPU-머신 M2000은 그래프코어의 새로운7나노미터(nm) 콜로서스 Mk2 GC200 IPU(Colossus Mk2 GC200 IPU) 프로세서 4개로 구동한다. 기존 Mk1 IPU과 Mk2 IPU 시스템 간 호환한다.

포플러 소프트웨어는 IPU가 익스체인지-메모리(Exchange-Memory) 통신 기능을 통해 스트리밍 메모리(Streaming Memory)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IPU-머신 M2000은 최대 450GB의 밀도를 제공하며, 초당180테라바이트 대역폭으로 익스체인지-메모리를 지원한다. 최신 7나노 공정의 GPU 제품 대비 10배 이상의 높은 메모리 밀도와 100배 이상 높은 메모리 대역폭 이점을 갖췄다.

나이젤 툰(Nigel Toon) 그래프코어 최고경영자(CEO)는 “그래프코어의 2세대 IPU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M2000은 기존에 비해 8배 가량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가장 까다로운 머신 러닝 및 대규모 데이터센터급 워크로드 처리도 가능하다. 그래프코어는 앞으로도 탄탄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에코시스템)를 바탕으로 머신 인텔리전스 분야의 다양한 고객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프코어 강민우 한국 지사장은 “그래프코어는 지속적인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AI 기업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며,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GPU기반 기술 대비 월등한 성능 개선을 통한 상업적 이점과 AI 연구 분야 진전에 도움이 됐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래프코어는 국내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전폭적인 고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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