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도 다크플래쉬가 만드니 다르네~
게이밍의자도 다크플래쉬가 만드니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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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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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 케이스만 파는 줄 알았던 다크플래쉬가 가짓수를 늘리고 있다. 이번에는 게이밍의자를 출시한다. 한 가지도 아닌 무려 4가지로 종류도 다양하다. RC300, RC600, RC800, RC900으로 모델명만 봐서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실물을 마주하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전망이다. 제품 공급을 순차적으로 하는 까닭이다.

제품 컨셉은 레이싱 자동차 시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다크플래쉬 제품에서 자주 목격되던 오렌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적절해 배치했다. 한 번 빠져 들면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리는 온라인 게임 특성을 감안해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한 점은 마음에 든다. CLASS-4 등급 가스스프링과 BIFMA 인증의 나일론 휠로 편리함과 정숙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트 전체가 몸을 감싸 안는 느낌에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되도록 설계했다. 고밀도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한 덕분이다. 전면 PU와 PV 가죽을 혼합한 재질 커버는 스크래치와 오염에도 강하다.


RC 300은 △다이아몬드 체크 스티칭 디자인 △최대 150도까지 뒤로 젖혀지는 시트백 △최대 하중 120kg 지지 △푹신한 팔걸이 쿠션

RC 600은 △ 버킷 시트 디자인 채택 △머리, 허리 쿠션 기본 증정 △ 최대 180도까지 뒤로 젖혀지는 시트백 △최대 하중 120kg까지 지지 △3방향 조절 가능한 3D 팔걸이

RC 800은 △넓고 편안한 좌판 설계 △버킷 시트 디자인 채택 △머리, 허리 쿠션 기본 증정 △3방향 조절 가능한 3D 팔걸이 △최대 180도까지 뒤로 젖혀지는 시트백 △최대 하중 136kg까지 지지

RC 900은 △긴 410mm 휠 베이스(바퀴 포함)와 65mm 지름의 큰 바퀴 △4방향 조절 가능한 4D 팔걸이 △ 최대 180도까지 뒤로 젖혀지는 시트백 △최대 하중 136kg △슬라이딩 좌석 시트를 갖췄다.

다크플래쉬 황인성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darkFlash RC 시리즈는 다크플래쉬만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사용자의 안정성과 편의성도 함께 담아낸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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