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5일] - 북미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 터틀비치가 엘리트 프로2 프로 퍼포먼스 헤드셋과 리콘 스파크 헤드셋을 출시한다.
리콘 스파크 유선 헤드셋은 40mm 규격 오버 이어 유닉을 사용했고 접이식 고감도 마이크와 음량 제어 가능한 원터치 볼륨 컨트롤 휠을 더해 상품성을 높였다. 헤드밴드는 메모리폼 이어쿠션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안경 착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안경 릴리프 시스템도 적용했다.
엘리트 프로2 프로 퍼포먼스는 지난 4월 출시된 엘리트 프로2 + 슈퍼앰프의 라이트 패키지 버전에서 슈퍼앰프가 제외됐다. 타원형 이어컵에 분할된 메탈 이중 밴드는 엘리트 시리즈 헤드셋과 같다. 개발사는 50mm의 대형 나노 클리어 드라이버 유닛을 적ㅇ요해 게임 환경에서 발자국 소리, 능선 너머에서 들리는 적의 총성까지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패드는 청소가 용이하도록 자석 방식으로 부착하며, 냉각 젤 메모리폼과 이중 폼 이어쿠션으로 안경 착용자의 불편함도 해소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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