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파트너스, 유아이패스 RPA 도입 업무 자동화 실현
앨리슨 파트너스, 유아이패스 RPA 도입 업무 자동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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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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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2일]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RPA 글로벌 1위 기업인 유아이패스의 RPA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 및 직원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RPA를 마케팅 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RPA마케팅연구소를 설립했다.

앨리슨+파트너스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월간 보고서 작성 등의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업무에 RPA를 적용해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RPA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 단절되어 있던 모니터링부터 월간 기사분석보고서까지의 업무가 하나의 프로세스 상에서 규칙에 기반해 자동으로 진행됨에 따라 직원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앨리슨+파트너스 정민아 공동대표는 “인턴 및 신입사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는 RPA에게 맡기고 고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즐겁게 일하면서 동시에 논리적으로 업무를 분석하고 분류해 규칙을 찾아내고, 프로세스를 만들고, 업무를 개선해 가는 혁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김형수 이사는 “RPA는 기업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는 반복적인 업무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지금까지 재무 및 기업 운영 부분에서 많이 활용되어 왔으나 점차 보편화 되면서 최근에는 마케팅 및 PR 영역에서도 RPA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RPA 도입은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본인의 업무를 분석해 보고, 로봇을 활용해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용 범위가 무한하며, 기업의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는 근간이 된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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