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전방위적인 인텔리전스 및 보안 전략 제시할 것
포티넷코리아, 전방위적인 인텔리전스 및 보안 전략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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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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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6일] - 포티넷코리아가 4대 주력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회이다. ▲보안-중심의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동적 클라우드(Dynamic Cloud),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Trust Network Access), ▲AI 중심의 보안 운영(AI-Driven Security Operation)이라는 4대 주력 솔루션이 핵심이다.

지난해 포티넷은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ㆍ자동화ㆍ대응) 플랫폼 제공업체인 사이버스폰스(CyberSponse) 인수를 완료하고,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아마존 웹 서비스(AWS), 지멘스(Siemens) 등의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전년 대비 20% 매출 성장(본사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주요 대기업 및 금융기관, 하이테크산업, 중소기업 부문에서 신규 고객을 영입해 전년 대비 32% 성장을 이뤄냈으며, 2019년 1분기 차세대 방화벽 시장부문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공공, 의료, 교육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5%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안 수요가 높은 공공시장(정부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은 전년대비 100% 성장, 상위 10대 대기업 시장에서는 50% 성장이 목표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신규기술 지원을 위한 엔지니어 및 마케팅 인력을 보강하는 등 조직경쟁력을 높이고, 포티가드(FortiGuard)를 활용한 보안 인텔리전스 강화 및 주요 고객사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산업별, 지역별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최근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발표한 ‘2020 글로벌 보안 위협 전망’에 의하면 사이버 위협은 AI와 스웜 기술이 통합되어 더욱 정교해지고 감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효과적인 보안을 위해서는 IoT부터 동적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엣지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세그먼트 전반에서 보호 기능 및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접근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라며,

“최근 재택근무 증가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타깃으로 하는 공격 분석 및 수요 파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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