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4일] - 레노버가 새로운 게임용 노트북, 리전 7i와 리전 5i를 발표했다.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슈퍼 GPU 맥스큐 디자인에 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모바일 환경에서 고성능 하이엔드 PC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맥스큐 디자인이 적용된 지포스 RTX 슈퍼 GPU 탑재 레노버 리전 7i 노트북으로 트리플 A급 게임에서 더 높은 클럭 속도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레노버 리전 5i는 최고 사양으로 지포스 RTX 2060 GPU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엔비디아 G-싱크 (NVIDIA® G-Sync®)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더욱 부드럽고 눈에 피로감이 덜한(tear-free) 플레이를 도와주며,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리전 7i와 리전 5i는 배터리 효율을 개선한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을 적용했다. 엔비디아와 협력으로 개발한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술은 GPU의 워크로드를 동적으로 감지해 부담이 큰 워크로드는 엔비디아 GPU로, 가벼운 워크로드는 IGP(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Integrated 분배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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