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기대 수익률 3.8% 내세운 스마트 TRX 출시
캐셔레스트, 기대 수익률 3.8% 내세운 스마트 TRX 출시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0.03.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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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4일] - 디지털 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가상화폐 트롤(TRX)은 보유하기만 해도 이자를 지급하는 스마트 TRX를 출시하고 총 2회에 걸쳐 이자를 지급했다고 알렸다. 2회 모두 최대 연 기대 수익률인 3.8%를 충족했다.

트론은 탈중앙화를 내세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6월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합의 알고리즘으로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했다. DPoS는 소수의 노드가 거래 내용을 검증해 블록을 생성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트론의 경우 24시간마다 선출되는 SR(Super Representative, 슈퍼 대표자)이 노드 역할을 하고 블록을 생성할 때마다 보상을 얻는 형태다.


스테이킹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 TRX는 별도 지갑에 전송하거나 락업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 지갑에 TRX를 보관하기만 하면 정해진 시점에 스냅샷을 진행해 이를 기준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일정 기간을 정해 두고 위임 및 락업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TRX를 자유롭게 거래하거나 입출금할 수도 있다. 단 스마트 TRX의 이자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스냅샷 시점에 최소 100 TRX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이자는 매주 1회 화요일 14시에 스냅샷을 진행하고 3일 이내에 TRX로 지급한다. 연 기대 수익률은 최대 3.8%며 스냅샷 수량에 따라 유동적이다. 캐셔레스트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19일 두 번째 이자 지급까지 완료했다. 세 번째 이자 지급을 위한 스냅샷은 금일(24일) 14시에 진행한다.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는 “스마트 TRX는 기존 스테이킹 서비스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트론 생태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현재 최대 이자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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