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소매 및 물류업 대응 4인치 라벨 프린터 출시
브라더, 소매 및 물류업 대응 4인치 라벨 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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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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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9일] - 프린터/복합기 브랜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4인치 감열 데스크톱 라벨 프린터 TD시리즈(TD-4410D/TD-4520DN)를 출시했다. 최대 4인치(108mm) 바코드 및 다양한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 소매점 및 운송제조업, 창고 및 물류업, 보건의료 및 실험 분야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최대 203mm/초 출력속도와 최대 300dpi의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옵션인 필러나 자동 커터를 사용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길이만큼 용지를 연속 출력할 수 있다. 바코드 인쇄 외에 특정 단어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폰트 사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원하는 그래픽이나 날짜 형식을 가져와 자신만의 라벨을 만들 수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최정규 프린팅 사업부 본부장은 "라벨은 다양한 주요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효율적인 항목 정리와 일관된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프린터를 선택해야 한다. 직접 감열(Direct Thermal) 인쇄 기술을 지원하여 라벨이 필요한 어떤 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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